1. '스텝 업 4 : 레볼루션' 영화 프로필
개봉일 : 2012년 07월 27일(북미) / 2012년 08월 15일(한국)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주연배우 : 라이언 구즈먼, 캐서린 맥코믹, 스티븐 보스, 채드 스미스
러닝타임 : 98분
2. 진정한 춤이란 이런 거지!
'스텝업 4:레볼루션'은 마이애미에 도착한 젊은 유망한 댄서인 에밀리의 여정에 따라가는 댄스 영화입니다. 그녀는 곧 '더 몹'이라는 댄스 크루의 리더인 숀을 만납니다. 더 몹은 도시 곳곳에서 플래시 몹 공연으로 유명하며, 주요 스폰서십 기회를 위한 경연에서 우승하려고 합니다.
에밀리가 더 몹의 세계에 통합되면서, 그녀와 숀은 로맨틱한 연결을 발전시킵니다. 그들의 유대는 춤에 대한 열정과 꿈을 실현하려는 욕망을 공유하면서 강화됩니다. 하지만, 에밀리의 아버지는 부유한 사업가로, 더 몹 멤버들이 사는 동네를 재개발할 계획을 세워 수백 명의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갈등은 에밀리가 아버지의 계획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새로운 친구들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더 몹은 그들의 공연을 개발에 대한 항의 형태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의 공연은 더 대담하고 정치적으로 되면서 상당한 미디어 관심을 끕니다.
한편, 에밀리는 춤에 대한 아버지의 반대와 더 몹과의 관계로 고민하게 됩니다. 그녀는 댄서로서의 꿈과 숀과 그의 크루에 대한 마음과 가족의 사업과 맞지 않는 부분들에 대한 현실과 마주해야 합니다.
영화의 절정은 더 몹이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기 위해 준비한 대규모, 정교한 댄스 공연입니다. 에밀리는 이 공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녀의 댄서로서의 성장과 원인에 대한 헌신을 보여줍니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대중의 지지를 얻어 에밀리의 아버지가 계획을 재고하도록 합니다.
결국, 에밀리는 아버지와 화해하고, 아버지는 그녀의 춤에 대한 열정과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더 몹은 경연에서 우승하여 찾던 스폰서와 계약하고, 그들의 성공은 동네를 구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에밀리와 숀의 관계는 공동의 사랑과 변화를 만드는 승리로 인해 더 강해집니다.
영화는 등장인물들의 단결과 승리를 상징하는 마지막 축하 댄스 공연으로 끝이납니다. 이것은 마이애미의 활기찬 댄스 장면을 배경으로 한 열정, 결단력, 예술이 사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힘의 이야기입니다.
3. 춤 감상하다가 소름 돋는 영화, '스텝 업 4 : 레볼루션' 감상평
'스텝 업4'의 이야기는 단순한 댄스 뿐만 아니라 사회 활동의 주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지역 사회에 위협이 되는 상업 개발에 대한 항의 수단으로 댄스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줄거리는 예술을 표현과 저항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텝 업' 특육의 인상적인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댄스 시퀀스가 눈에 띄고, 그 중에서도 '스텝 업4'의 배경인 마이애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댄스 공연의 배경으로 창의적으로 사용한 것이 영화의 생동감과 역동성을 더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주연과 조연 배우들 사이의 케미는 영화의 매력을 더하였고, 집단적 행동과 커뮤니티 정신의 영화 서사에 필수적인 동료애와 팀워크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두 명이 함께 추는 춤들이 매우 아름다웠고, 그 다음으로 크루들이 마지막 부분에 한 댄스 공연에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춤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사실 영화가 끝이 나고 이후로 수십 번을 돌려보면서 감탄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 한 구석으로는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상황과 환경들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영화인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습니다.
만약, 스트리트 댄스, EDM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거라 생각하여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스텝업 시리즈가 생각보다 많은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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